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노(푸른 뇌정 건볼트) (문단 편집) === [[푸른 뇌정 건볼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요정(NEW) 17.png|width=100%]]}}} || >'''지노''': "예이예이, 여기는 시프스 2. 잘 들려. 뭐, 늘 하던 대로 가자고. 시프스 2가 건볼트에게, 목숨 소중히 해. 그래야 평생 간다?" >'''건볼트''': "...알았어, 선처하지." >'''지노''': "선처한다니... 하이고... 제대로 알아들은 건지, 원..." 사이버 디바 말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스메라기 제1빌딩에서 [[건볼트]]를 서포트하는 역할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특유의 유쾌한 성격답게 GV에게 조언 내지 농담을 하여 그의 태클을 받거나, 원래 자신은 [[모르포]]의 팬이었는데 설마 그녀가 세븐스 능력자를 끌어내는 소나였다는 사실에 적잖이 충격 먹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아시모프(푸른 뇌정 건볼트)|아시모프]]가 충고 한마디를 하자, "임무에 사적인 감정을 품을 정도로 나도 바보는 아니다."라며 마음을 다잡긴 했지만. 이후 수송 열차를 점거한 GV가 모르포의 정체는 [[시안(푸른 뇌정 건볼트)|시안]]의 세븐스였다는 사실을 보고하자, 무고한 어린아이를 상대로 비인도적인 행위를 벌인 스메라기 그룹에 대해 노골적인 분노를 드러낸다. 그리고 시안의 생존권을 문제로 GV와 아시모프가 대립하게 되고, 결국 GV가 시안을 구하기 위해 페더를 탈퇴한다는 무리수를 두자 둘 다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냐며 만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도 페더를 나간 GV가 프리랜서 용병으로서 페더와 자주 접촉하기 때문에, 여전히 그와는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가끔 GV에게 임무 제공 및 서포트를 할 때마다 온갖 패러디 대사나 개드립 등을 치며 GV의 어이를 날려버리기도 하지만, GV 역시 그에 맞춰 적절하게 태클을 거는 등 마음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시모프와 [[모니카(푸른 뇌정 건볼트)|모니카]]는 팀 시프스 내에서도 연장자에 한때 직속 상사였던 만큼 GV가 어느 정도 사무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에 비해, 지노와는 서로 나이 차가 두 살밖에 되지 않고 지노 특유의 성격 덕에 GV 입장에서는 나름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존재로 여기고 있는 듯하다. 모든 칠보검을 쓰러뜨리면 그들의 상관인 [[시덴(푸른 뇌정 건볼트)|시덴]]에 의해 시안이 납치당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시덴이 통신으로 디바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하자 자신들을 아주 물로 보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린다. 그리고 시안을 구하기 위해 아시모프가 '사이버 디바 구출' 미션을 발표하고 예전처럼 GV를 적극적으로 서포트하는 것으로 팀 시프스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전광(NEW) 5.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전광(NEW) 7.png|width=100%]]}}} || >'''지노''': "GV... 흥분한 거 아니지? 그러다 질 수도 있다? [[마에바라 케이이치|쿨해져봐, GV. 너라면, 이깟 미션은 1500초 이내로 수행할 수 있잖냐]]...라니 이거 플래그네... 미안미안. 암튼 평소의 너라면 낙승이다 이거야." >'''건볼트''': "지노..." >'''지노''': "선처한다...고 말하게?" >'''건볼트''': "아니... 고마워." >'''지노''': "GV... 헷... 그런 것도 플래그라 하나?" >'''Monologue''': 바람이, 어느새 순풍으로 바뀌었다. >'''모니카''': "바람을 타면, 어느 때보다 더 멀리 점프할 수 있지 않을까." >'''지노''': "그건 그거대로, 움직이기 힘들겠는데... ...어, 으악!?" >'''아시모프''': "시프스 2!!" >'''모니카''': "둘 다, 무슨 일인데!?" >'''지노''': "...휴우~ 위기일발이었네. 아니, 잠시 적에게 들켰거든. 리더 덕분에 살았지만." >'''아시모프''': "GV가 걱정되는 건 알지만, 주의를 게을리해선 안 되네." >'''지노''': "미안해... 조심할게." >'''Monologue''': 지노, 무사했나...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인공섬인 오노고로 플로트에 잠입한 뒤, GV가 적의 시선을 끄는 동안 궤도 엘리베이터의 컨트롤 탈취를 위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움직이게 된다. 이때 시안을 구하겠다는 조급함에 빠진 GV의 기분을 풀어주려는 의도에서 또다시 가벼운 농담을 하다가 그의 '''고맙다'''는 대답에 조금 멋쩍은 건지 [[플래그]] 드립을 치거나, GV가 걱정되는 나머지 적에게 들킬 뻔하는 등 매우 헌신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갖은 고생 끝에 GV를 궤도 엘리베이터로 올려 보내는 것에 성공했지만, 갑자기 사라져버린 아시모프를 걱정하는 모니카에게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 GV를 도와줄 거라는 위로의 말을 건넨다. 그리고 모니카가 아시모프를 내심 좋아하고 있었다며 그녀의 혼을 쏙 빼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에 여전히 충실한 편. 그렇게 두 사람이 잡담을 나누는 사이에 궤도 엘리베이터가 한계 고도를 넘어서자 통신이 두절되고 만다. [include(틀:스포일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푸른 뇌정(NEW) 48.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푸른 뇌정(NEW) 49.png|width=100%]]}}} || >'''지노''': "아시모프...!? 설마... 죽었...어...?" >'''건볼트''': "............" > >GV는 대답하지 않는다... 모니카는 그것을 무언의 긍정으로 받아들였다. 아시모프는 싸늘하게 숨이 끊어져 있다... >'''지노''': "야... 야, GV? 이게 다 뭐야! 무슨 일이 있었던 건데!? 아시모프가 왜 이렇게...!? 그리고... 시안은!?" >'''모르포(시안)''': 『이 사람에게... 손대지 마...!』 >'''지노''': "...!?" 진 엔딩에서는 모니카와 함께 궤도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GV와 아시모프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GV와 함께 귀환한 아시모프는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된 직후였다. 아시모프가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하는 모니카와 달리, 지노는 아시모프의 죽음과 시안의 행방에 대해 따지려 하지만 영혼만이 남은 시안에게 제지당해 어디론가 향하는 GV의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리더인 아시모프는 사망, GV마저 자신들의 곁을 완전히 떠난 이상 팀 시프스의 존립은 알 수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